질문이 된 사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AI가 정말 세상을 끝낼까요? 이 질문에서 시작해요.
2026년 9월, 미국의 한 뉴스 회사가 어른들에게 물어봤어요. 열 명 중 여섯 명쯤이 AI가 사람의 통제를 벗어나면 인류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걱정했어요. 반대로 그럴 위험은 거의 없다고 답한 사람도 있었어요.
AI를 만드는 회사에서 일하던 한 연구자는 'AI를 만드는 사람들도 정말 위험하다고 믿어요' 하고 말하고 회사를 그만뒀어요. 그 회사 대표는 만드는 속도를 늦추자고 했어요. 하지만 너무 먼 상상보다 지금 생기는 문제를 보자고 말하는 전문가도 있어요.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과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달라요. 아직 아무도 확실히 몰라요.
본문을 함께 읽기
아래 현대인의 성경 본문을 먼저 읽고, 이어지는 문맥과 해설을 살펴봅니다.
오늘 함께 읽을 본문
마태복음 · 사도행전 · 데살로니가후서 · 데살로니가전서
마태복음 24장
36절
Bible.com에서 마태복음 24:36 원문 확인36그러나 내가 오는 그 날과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과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사도행전 1장
7–8절
Bible.com에서 사도행전 1:7–8 원문 확인7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것이 아니다.
8그러나 성령님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
Bible.com에서 데살로니가후서 2:1–3 원문 확인1형제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것과 우리가 그분 앞에 함께 모이는 것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2여러분은 하나님에게서 계시나 특별한 말씀을 받았다거나 우리가 보냈다는 위조 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주님의 날이 벌써 왔다고 하더라도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3누가 뭐라 해도 속지 마십시오. 주님의 날이 오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이 생기고 멸망의 아들인 무법자가 나타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4–6절
Bible.com에서 데살로니가전서 5:4–6 원문 확인4형제 여러분, 그러나 여러분은 어두움 가운데 있지 않기 때문에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처럼 닥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6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고 있을 것이 아니라 깨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성경을 함께 읽어요
제자들이 예수님께 '언제 다시 오세요?' 하고 물었어요. 예수님은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셨어요. 하늘의 천사도 모르고, 예수님 자신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대요. 마태복음 24장 36절 이야기예요.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도 제자들은 '지금이에요?' 하고 물었어요. 예수님은 그건 아버지가 정하시는 일이라고 하셨어요. 대신 성령을 받아서 예수님 이야기를 온 세상에 전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어요. 사도행전 1장 7절부터 8절이에요.
데살로니가라는 도시의 교회는 '그날이 벌써 왔대!' 하는 소문에 깜짝 놀랐어요. 바울은 편지를 써서 그런 말에 쉽게 흔들리지 말라고 했어요. 또 우리는 빛의 자녀니까 놀라지 말고, 잠들지 말고, 정신을 맑게 하자고 했어요. 데살로니가후서 2장과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 있어요.
그날을 모르는 건 나쁜 소식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날을 손에 쥐고 계시니까요. 우리는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면 돼요. 숙제를 하고, 친구와 놀고, 가족을 돕는 일이요.
해석이 갈리는 자리
생각이 다를 수 있어요
옛날에 날짜를 정하고 기다린 사람들 이야기예요. 1844년 미국에 윌리엄 밀러라는 농부 설교자가 있었어요. 그는 성경에 나오는 숫자를 계산해서 예수님이 1844년 10월 22일에 오신다고 했어요. 5만 명이 넘는 사람이 믿고 기다렸어요. 그날이 지나도 아무 일이 없었어요. 밀러는 자기가 틀렸다고 말했어요. 실망한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새 교회를 만들었어요.
1992년 한국에는 다미선교회라는 모임이 있었어요. 그 모임은 10월 28일 밤에 예수님이 믿는 사람들을 하늘로 데려간다고 했어요. 전국에서 8천 명쯤이 믿었어요. 어떤 사람은 직장이나 학교를 그만두고 돈을 다 냈어요. 그날 밤 아무 일도 없었고, 사람들은 힘없이 집으로 돌아갔어요. 모임을 이끈 사람은 돈 문제로 법의 벌을 받았어요. 시간이 지나자 많은 사람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어요.
2011년 미국에는 해럴드 캠핑이라는 라디오 방송인이 있었어요. 그는 5월 21일에 세상이 끝난다고 방송했어요. 그날이 지나자 10월 21일로 날짜를 바꿨어요. 그날도 그냥 지나갔어요. 다음 해 봄, 캠핑은 날짜에 대해 우리가 틀렸다고 사과했어요.
세 이야기는 닮았어요. 모두 숫자로 날짜를 정했고, 모두 빗나갔어요. 예수님 말씀대로 아무도 그날을 몰랐던 거예요.
적용의 한계
함께 나눌 질문
이번 주의 실천
인도자 노트
모임을 준비하는 분께
부모님과 선생님께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안내예요. 30분 모임이라면 질문 3분, 뉴스 5분, 성경 8분, 옛날 이야기 8분, 나눔 6분으로 나눠요.
아이가 무서워하면 아버지만 아신다는 마태복음 24장 36절로 돌아가 안심시켜 주세요. 어른용 자료에 있는 심한 피해 사례는 아이에게 말하지 않아요. 특정 교회나 사람을 놀리지 않고, AI를 성경 속 괴물과 연결하지 않아요.
근거 자료 [7]
출처와 편집 기록
확인한 자료
- "AI가 인류 멸망시킬 수도"…미국인 10명 중 6명 '통제 불능' 우려 머니투데이 · 2026-09-16. 폴리티코 여론조사(9월 13–15일, 미국 성인 2,064명, 표본오차 ±2.2%포인트) 수치와 정당별 응답, 개발 속도 조절 찬반 비율 본문으로 돌아가기 ↩
- Anthropic and OpenAI Warn of Existential AI Risk Foreign Policy · 2026-09-16. 리시 아이엔가 기사. 업계 내부 경고(콕슨, 허빙거, 아모데이)와 규제 선점 의심, 루먼 초두리의 비판 본문 1으로 돌아가기 ↩ · 본문 2으로 돌아가기 ↩
- 20년 전 시한부 종말론 주장한 다미선교회…지금은 베리타스 · 2012-10-27. 중앙일보 보도를 바탕으로 한 20주년 회고 기사. 신도 규모(173개 교회, 약 8천 명), 피해 유형, 이후 행방 본문으로 돌아가기 ↩
- 다미선교회 시한부종말론 사건 위키백과. 예언 근거, 1992년 10월 28일 당일 상황, 구속·판결, 자진 폐쇄와 예배 재개, 다른 단체의 연기설. 3차 자료이므로 수치는 당시 원보도와 대조 필요 본문으로 돌아가기 ↩
- American Adventism: The Great Disappointment Christian History Institute. 크리스천 히스토리 매거진 61호(1999) 'The End' 특집, 덴버신학교 교회사 교수 브루스 셸리 기고. 밀러의 계산, 추종자 규모, 대실망 이후 세 흐름 본문으로 돌아가기 ↩
- Harold Camping Admits Rapture Prediction 'A Mistake' ABC News · 2012-03-09. 2011년 5월 21일·10월 21일 예언 실패 뒤 2012년 3월 캠핑의 사과 성명 원문 본문으로 돌아가기 ↩
- 마태복음 24:36 (현대인의 성경) Bible.com (YouVersion) 본문 1으로 돌아가기 ↩ · 본문 2으로 돌아가기 ↩ · 본문 3으로 돌아가기 ↩ · 본문 4으로 돌아가기 ↩ · 본문 5으로 돌아가기 ↩
- 사도행전 1:7-8 (현대인의 성경) Bible.com (YouVersion) 본문 1으로 돌아가기 ↩ · 본문 2으로 돌아가기 ↩ · 본문 3으로 돌아가기 ↩
- 데살로니가후서 2:1-3 (현대인의 성경) Bible.com (YouVersion) 본문 1으로 돌아가기 ↩ · 본문 2으로 돌아가기 ↩
- 데살로니가전서 5:4-6 (현대인의 성경) Bible.com (YouVersion) 본문 1으로 돌아가기 ↩ · 본문 2으로 돌아가기 ↩ · 본문 3으로 돌아가기 ↩
함께 생각하기
날짜를 정해 종말을 기다린 사람들은 무엇을 믿었고 무엇을 잃었으며, 그 날은 아무도 모른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AI 종말 경고 앞에서 우리에게 어떤 자세를 요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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